로보티즈(대표 김병수 http://www.robotis.com)는 로봇전용 서보, 다이나믹셀(Dynamixel)을 전시회에 출품한다. 다이나믹셀은 감속기, 컨트롤 유닛 및 네트워크 기능까지 일체형으로 구현돼 있는 모듈형 스마트 액튜에이터를 말한다. 이 제품은 작은 크기임에도 불구하고 큰 토크(Torque: 회전시키는 힘)를 낼 수 있고 강한 외력에 견딜 수 있는 특수한 재질로 만들어졌다. 또 내부온도 변화나 공급전압의 변화 등 내부상황을 스스로 인식하고 처리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
이 제품의 특징으로는 1024단계로 위치와 속도를 제어할 수 있는 정밀제어 기능을 꼽는다. 또 위치제어에 있어서 탄력의 정도를 설정하는 콤플라이언스(Compliance) 드라이빙이 특징이다. 위치각, 현재속도는 물론 구동중인 로드의 크기까지 피드백해주는 것도 가능하다. 알람기능도 갖추고 있어 내부온도와 토크, 공급전압 등이 사용자가 지정한 동작범위를 벗어나면 알려줄 뿐 아니라 스스로 적절히 처리하는 기능도 갖췄다.
통신기능은 데이지 체인(Daisy Chain)으로 연결돼 배선이 간단하고 TTL, RS-485, CAN 등의 통신프로토콜을 지원한다. 패킷통신을 하며 1Mbps까지 전송속도를 지원한다. 한번의 명령 패킷으로 구동 스케쥴을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메인 프로세서는 매우 적은 리소스로 여러개의 다이나믹셀을 조정할 수 있다.
로보티즈는 또 각각의 모듈을 합쳐 구현한 교육용 로봇키트인 바이올로이드도 함께 출품한다. 바이올로이드는 로봇전용 서보를 블록완구처럼 연결해 다양한 로봇을 만들 수 있는 교육용 로봇키트다. 이 제품은 만능 결합구조의 서보모터와 프레임으로 다양한 형태의 로봇을 구현할 수 있고 다양한 기능의 센서모듈과 무한회전 기능을 갖춘 서보모터, GUI 환경의 전용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다양한 지능형 로봇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김병수 사장은 “자체 개발한 로봇모듈을 일본에 수출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강한 마찰에 견딜 수 있는 재질의 특성을 확보한 것이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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