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체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지난해 매출액 496억원, 영업이익 28억원, 경상이익·순이익 24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전년보다 매출액은 62.5% 늘어났고 영업손익은 130억원, 경상손익·순손익은 182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각각 돌아섰다.
이처럼 실적이 좋아진 것은 온라인게임 사업의 매출액이 233억원으로 전년보다 128% 늘어나는 등 급성장한 데 따른 것이라고 한빛소프트는 설명했다.
특히 ‘팡야’ ‘위드’ ‘탄트라’ 등 온라인게임이 해외 시장에 활발히 진출한 결과 온라인게임 해외 매출액이 130억원으로 627%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캐릭터 사업 부문도 일본 반다이사와의 제휴 등을 기반으로 착실히 성장해 123% 증가한 173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한빛소프트는 올해 대작 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유료 서비스를 앞두고 있고 연말까지 ‘헬게이트 런던’ 등 기대작이 서비스를 앞두고 있으며 수출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더 좋은 실적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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