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통신주보다는 이동통신주에 주목하라.’
2일 굿모닝신한증권은 ‘3∼4월 기술주 전략’ 보고서를 통해 그동안 이동통신주의 발목을 잡았던 단말기 보조금 악재가 희석되는 반면 유선통신주는 초고속인터넷 경쟁 심화에 따른 수익성 악화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이동통신주는 CID요금 인하가 마무리되고 단말기 보조금 부분 허용으로 인한 마케팅비용 확대 우려도 점차 해소되면서 기나긴 악재의 터널에서 벗어날 전망이다. 또 HSDPA서비스가 상반기내에 가시화되면서 신규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이동통신업종에서 SK텔레콤과 KTF를 유망종목으로 꼽고 ‘매수’ 의견을 내놓았다.
이에 반해 굿모닝신한증권은 유선통신주에 대해 초고속인터넷 시장경쟁 심화로 수익성 악화가 불가피하다는 진단을 내렸다. 와이브로 시범서비스를 시작하는 KT나 파워콤 가입자 증가세에 힘입은 데이콤의 주가 반등이 기대되나 전반적으로 초고속인터넷 마케팅 비용이 확대되면서 실적 악화가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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