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의 경기회복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전국 1295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분기 기업경기 전망’을 조사한 결과, 2분기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전망치는 기준치(100)를 크게 웃돈 ‘116’으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이는 1분기 전망치 ‘101’보다 크게 높아진 것으로, 수치상으로 지난 2002년 3분기(125) 이후 3년여 만에 가장 높다.
2분기 경기가 1분기에 비해 ‘호전될 것’이라는 응답이 37.2%로 ‘악화할 것’이라는 응답(21.5%)보다 많았다. ‘비슷할 것’이라는 응답은 41.3%였다.
BSI는 기업들의 현장 체감경기를 수치화한 것으로 100을 넘으면 경기가 호전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음을 의미하며, 100 미만이면 그 반대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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