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본부장 황중연)는 지난 97년부터 발행해온 100원권 ‘수세미 오이’ 우표를 2일부터 ‘문주란’ 우표<사진>로 교체한다고 1일 밝혔다.
‘문주란’ 우표 액면가격은 100원으로 발행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우선 200만장이 발행된 후 수요에 따라 계속 발행될 예정이며 전지는 낱장 100장(10×10)으로 구성돼 있다.
우표 발행 소재인 문주란은 수선화과의 여러해살이 풀로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 동쪽 토끼섬에서만 자라며 키는 50㎝ 정도다. 우정사업본부는 문주란 우표에 이어 이달 15일에 한국의 8대 수출주력산업 특별우표 8종을 발행할 계획이다.
박승정기자@전자신문, sj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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