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시장 허남식)는 2일부터 기업인들이 시청 경제진흥실장과 기업옴부즈맨에게 전화로 직접 건의할 수 있는 전용 직통전화 ‘기업애로해소 핫라인’을 설치,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기업의 경영상 애로 및 건의사항 수렴과 공장 신·증설에 관한 각종 규제 및 행정절차 완화 등 각종 애로사항을 부서장 책임하에 신속하고 원활하게 해소하기 위한 목적이다. 시청 해당 부서장이 직접 건의사항을 접수한 후 실무자에게 전달하고 그 결과를 다시 기업에게 통보하는 2개(888-8100, 888-8200)의 핫라인이 설치된다.
부산=임동식기자@전자신문, ds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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