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대표 박종응)이 다음달 1일 자회사인 KIDC에 대한 흡수합병 절차를 마무리하고 기업서비스본부 내 IDC사업부를 발족한다.
이번 조치에 따라 데이콤은 용산사옥 내 사무실 공간을 마련, IDC 운영인력을 제외한 30여명의 기획 인력을 새롭게 배치했다. 또 신설된 IDC사업부는 임응수 상무(사진)가 맡게 됐다.
데이콤은 합병 첫 해인 올해 IDC의 코로케이션, 서버호스팅, 플랫폼 등 기본 서비스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이고 고품질 네트워크와 솔루션을 결합한 매니지드 서비스를 개발해 새 상품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특히 데이콤 인터넷, 이비즈 사업과의 시너지 창출에 주력할 계획이다.
데이콤은 이를 바탕으로 작년 대비 10% 이상 성장한 9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향후 유무선서비스를 통합하는 세계적인 MMP(Managed Platform Provider)로 도약한다는 전략을 수립했다.
신혜선기자@전자신문, shin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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