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션(대표 김남철)이 게임사업 집중화 원년인 올해 지난해보다 6배 가까이 늘어난 308억원의 매출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지난해 프리스톤과 합병하면서 게임사업에 첫 진출한 이모션은 올해 기존 게임의 상용화 효과와 신작 라인업의 보강을 통해 본격적인 도약기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우선 차세대 온라인롤플레잉게임(MMORPG) ‘라쎼로어’와 인기작 프리스톤테일의 후속작 ‘프리스톤테일2:이니그마’, 캐주얼 게임 ‘슈로’ 등 자체 개발한 게임을 올해 2분기부터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 T3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캐주얼게임 ‘오디션’의 대성공을 발판으로 올해안에 2개 이상의 새로운 퍼블리싱 게임을 론칭할 계획이다.
한편 이모션은 지난해 출자를 통해 지분을 확보한 벅스와 게임개발사 T3엔터테인먼트에 대한 투자이익도 8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모션은 지난해 11월 프리스톤과의 합병을 반영해 2005년 실적을 산출했으며, 54억원의 매출에 영업손실 2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이번 손실에는 게임 개발 및 합병 관련 비용이 포함됐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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