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본사가 내년에 대졸자 신규 채용을 두배 가까이 늘린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다.
소니는 지난 주말 내년 대졸 신규 채용자 수를 올해 230명에서 400명으로 늘려 평판TV, 디지털 카메라, 반도체 등 핵심 제품의 개발과 차별화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2005 회계연도(2005.4∼2006.3) 최종 실적이 당초 100억엔 적자에서 700억엔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되는 등 경영 환경이 호조된 데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지난해 말 소니는 중기 경영 방침을 통해 국내외 인원 총 1만명을 구조조정하겠다고 발표했으나 당시에도 개발 인원 등 기술 분야 인력 유출에는 신중한 자세를 견지해 왔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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