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소프트웨어기업들을 유치하기 위한 경북대 모바일 테크노빌딩이 이르면 내달초 착공한다.
대구테크노파크(원장 신동수)는 최근 모바일 테크노빌딩 건립공사에 대한 건설기술심의위원회를 열어 삼성중공업 컨소시엄을 실시설계적격자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내달부터 공사를 시작해 내년 2월께 준공될 모바일 테크노빌딩은 172억 원의 예산으로 경북대학교내 1만 6508㎡의 부지에 전체면적 1만3220㎡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모바일 테크노빌딩은 대구지역 모바일 소프트웨어 업체들뿐만 아니라 모바일 역외기업 유치를 위한 입주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특히 모바일 테크노빌딩 입주기업들은 집적화를 통해 지역의 관련분야 지원기관인 모바일단말상용화센터(센터장 박홍배)와 경운대 첨단모바일산업지원센터(센터장 이채수)로 부터 기술지원 및 시제품개발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테크노파크 관계자는 “이번 모바일 테크노빌딩은 모바일 관련 우수인재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고, 산·학·연 협력단지를 조성해 산업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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