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결제 전문기업 사이버패스(대표 류창완 http://www.cyberpass.com/)가 이르면 상반기 코스닥에 입성한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사이버패스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이버패스는 지난 2004년 매출 274억원, 순이익 24억원을 올렸으며 주당 예정발행가는 5500∼6500원(액면가 500원)이다.
사이버패스가 코스닥에 입성하면 이미 등록돼 있는 다날·모빌리언스 등과 함께 유무선 전자결제대행(PG) 분야의 테마 종목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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