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온라인 외국어 교육 전문업체 로제타월드(대표 이진·스티븐조 http://www.rosettaworld.co.kr)가 23일부터 국내 서비스를 공식적으로 시작한다.
로제타월드는 미국에 본사를 둔 온라인 외국어 교육 사이트로 영어 뿐 아니라 일본어, 중국어, 불어, 독어 등 29개 국어를 학습할 수 있다. 미국 국무부, 미국 항공우주국(NASA) 등에서 사용중인 것으로 유명하다.
로제타월드는 다른 외국어 교육 사이트와는 달리 ‘신개념 모국어 습득 방식’으로 어린 시절 모국어를 습득하는 방식의 교육법을 활용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실생활 그림을 활용해 사물과 동작을 연결시켜 주는 멀티미디어 언어학습 프로그램으로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로제타월드는 한국에서의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23일부터 2주 동안 회원가입비를 10% 할인해 줄 예정이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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