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찾아가서 해결하는 ‘정부합동 중소기업현장체험단’이 20일 대대적인 발대식을 가졌다.
재정경제부, 산업자원부 등 23개 부처와 16개 유관기관, 10대 대기업이 참여하는 중기체험단은 22일부터 24일까지 47개사에 118명이 파견된다.
정세균 산자부 장관은 “중소기업 지원정책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노력이 부족했으며 정책이 현장에 실효성 있게 지원되는지 점검·확인하는 데 미흡했다”며 “이번 중기체험단은 지원정책이 효과적으로 집행되고 있는지 파악함으로써 중소기업 애로 해소에 범정부적인 노력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산자부는 중기체험단 활동에 대한 중소기업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고 판단하고 지난 1월 20일 제2차 경제정책조정회의에서 중기체험단 활동을 16개 지반자치단체로 확산키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올해는 300개 기업에 연 인원 1000여명을 파견하는 한편, 16개 지자체 국장급이 참여하는 회의를 소집해 준비된 지자체부터 즉시 활동을 착수해나갈 계획이다.
이경우기자@전자신문, kw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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