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독일 월드컵을 100여일 앞두고 인터넷 포털에서도 월드컵에 대한 참여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인터넷 순위제공 사이트 백핫(http://www.100hot.co.kr)에 따르면 지난 달부터 주요 포털들이 월드컵 사이트를 개설해 본격적인 마케팅에 착수하면서 관련 사이트를 방문하는 이용자 수가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월드컵 공식 온라인 파트너인 야후코리아의 ‘야후! FIFA독일월드컵’에는 지난 한 주 동안 77만 명의 이용자가 몰렸으며 네이트닷컴의 ‘가자! 2006 독일’ 페이지에도 26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붉은 악마 공식 온라인파트너인 네이버의 ‘2006 가자!독일로’ 사이트는 지난 주 방문자 수가 잠시 주춤했으나 꾸준히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최근 인터넷·모바일 동영상 중계권을 확보한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월드컵 코너를 방문하는 이용자도 눈에 띄게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4
[체험기] 발열·성능 다 잡은 '40만원대' 게이밍폰 샤오미 포코X7프로
-
5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6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7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8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9
추억의 IP 화려한 부활... 마비노기·RF 온라인 20년만의 귀환
-
10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