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아시아 문화에 기반을 둔 콘텐츠를 제작해 최신 디지털미디어 환경을 활용, 소비자에게 보급함으로써 아시아 콘텐츠 산업 성장에 기여할 것이다.”-문규학 소프트뱅크코리아 대표, 20일 투자설명회를 통해 콘텐츠 투자·유통기업 IMX 및 영화배우 배용준과 함께 문화콘텐츠 사업을 추진할 키이스트(현 오토윈테크)에 투자하기로 한 배경을 설명하며.
“영화관 100만개를 만들겠다”-문규학 소프트뱅크코리아 사장, 20일 배용준씨와의 한국 합작투자 계획을 밝히는 간담회에서 앞으로 모바일·IPTV 등을 통한 영화 콘텐츠 확대 보급으로 영화 소비 패턴이 완전히 바뀔 것이라며.
“펌프처럼 신성장 아이템을 계속 발굴하겠다.”-윤심 삼성SDS 정보기술연구소 상무, 인큐베이션센터 내 전자태그·SOA·u시티 등 신사업이 성숙되면 또 다른 새로운 먹거리를 찾는 게 센터 본연의 역할이라며.
“제품은 ‘커넥트(Connect)’되고 디자인은 ‘패밀리(Family)’가 될 것이다.”-방문수 삼성전자 상무(디지털비디오사업부). 디지털오디오사업팀과 디지털비디오사업부를 통합한 후 생기는 변화를 묻자 제품간 호환과 일관성 있는 디자인이 추진될 것이라며.
“반 걸음 뒤에서 준비하려고 한다.”-전계섭 웅진코웨이 상무, AV 주도의 진정한 홈네트워크 시대가 오면 생활가전에서도 바로 연계할 수 있도록 제반 기술을 갖춰갈 것이라며.
“국민이 부담한 돈을 갖고 기획예산처가 배분하는만큼 낭비 없이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변양균 기획예산처 장관, 올해 정책목표의 하나로 ‘신뢰’를 선정한 것과 관련해 여러 분야의 지출구조를 개선하겠다며.
“CIO의 기술적인 결정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 한석제 한국IBM 전무, IT 통합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시스템 도입 용량과 구성이 커졌을 뿐만 아니라 IT가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도 커졌다면서 .
“어느 업체가 일본에서 아무런 실적 없이 3년 이상을 기다릴 수 있겠는가.”-이규동 엔코아컨설팅 일본사업본부장, 일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3년 이상의 투자기간이 필요한데 이를 수용할 만한 국산 소프트웨어 기업이 얼마나 있겠느냐며.
“연구개발 지원 이외에 제품 상용화 투자, 신기술 우선구매 등 3각 지원을 통해 실질적 R&D 성과를 극대화해야 한다.”-최민구 산업자원부 전력산업과장, 전력IT 프로젝트가 단순한 연구개발 프로젝트에 그치지 않고 제품 양산은 물론이고 실제 제품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사업이 되도록 하자며.
“사회적·윤리적·환경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자리잡겠다.”-허동수 GS칼텍스 회장, 중국 칭다오시에 자체 브랜드 주유소 1호점을 열고 앞으로 중국 시장에서 가장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국민에게 쓸데없이 부담 주는 큰 정부는 절대로 만들 생각이 없다.”-한덕수 경제부총리, 정부 과천청사에서 열린 ‘제3회 전국고교생 경제경시대회’ 시상식 직후 수상학생들과 가진 오찬에서 이번 정부가 큰 정부를 지향하고 있지 않으냐는 질문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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