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닷컴이 비벤디 유니버설의 유니버설뮤직그룹·소니 BMG·워너뮤직그룹·EMI그룹 4대 음반사와 협력, 디지털 음악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최근 보도했다.
이 신문은 특히 아마존이 디지털 음악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애플컴퓨터의 아이튠스에 대응, 자체 브랜드 MP3 플레이어를 준비하고 있으며 삼성전자가 유력한 하드웨어 파트너로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아마존은 이르면 올 여름 애플의 아이튠스 음악 서비스와 MP3 플레이어인 아이팟에 대항할 수 있는 회심의 카드를 내놓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음반회사 경영자는 아마존의 이 같은 움직임을 환영한다는 입장이다. 이들은 아마존을 디지털 음악과 휴대형 음악 기기 시장의 절대 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애플과 맞서 싸울 수 있는 유일한 경쟁자로 꼽고 있다.
현재 아마존은 미국 전체 MP3 플레이어 판매량의 10%가량을 책임지고 있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
국제 많이 본 뉴스
-
1
환율 결국 1,560원 뚫려…17년 만의 '외환 쇼크'
-
2
비트코인 결국 6만달러 붕괴…'반토막 쇼크'에 투자자들 패닉
-
3
'안전자산 불패' 깨졌다…금값 폭락에 올해 상승분 모두 증발
-
4
앤트로픽 “AI 개발 속도 늦춰야”…인간 통제 벗어날 가능성 경고
-
5
이란 혁명수비대 “미군기지 타격” 전격 주장…美, 즉각 보복 공습
-
6
이란 '쿠웨이트 공습' 충격파…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히 하락 출발
-
7
AI가 모기 찾아 레이저로 제거…모기 방어 시스템 화제
-
8
美 하원, 트럼프 '이란 전쟁' 종결 결의안 채택…공화당 일부 이탈
-
9
고용쇼크에 기술주 '와르르'…나스닥 하루 만에 1121포인트 폭락
-
10
“마취총 쐈는데 오히려 흥분”…日 후쿠시마 제철소 곰 공격에 4명 다쳐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