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컨설팅전문업체 에이쓰리시큐리티컨설팅(대표 백태종 http://www.a3sc.co.kr)은 19일 업계 최초로 정보보호컨설팅 프로젝트 수주 200건을 달성했다.
에이쓰리시큐리티컨설팅은 2003년 10월 대법원 등기정보시스템 프로젝트로 정보보호컨설팅 100건을 돌파한 이래 2년 4개월 만에 200건을 수주했다.
이번 200번째 프로젝트는 전자정부사업의 일환으로 산자부와 한국무역협회 전자무역추진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자무역서비스 및 인프라 구축사업’에 대한 보안성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에이쓰리시큐리티컨설팅은 프로젝트를 통해 기존 및 신규 구축 국가기간 전자무역망에 대한 보안점검과 제반 컨설팅을 제공한다.
에이쓰리시큐리티는 200건의 수주 실적을 분석한 결과 금융기관이 30%로 가장 많았고, 공공기관(24%), 통신사(12%) 등이 그 뒤를 이었다고 밝혔다. 또 컨설팅 유형별로는 기술적 보안이 42%, 종합보안 및 인증지원이 33%, 지난해부터 본격 시행한 안전진단이 9% 비중 순이었다.
전체 정보보호 컨설팅 프로젝트 중 5000만원 미만의 프로젝트가 58%, 5000만∼1억원 미만이 22%, 1억∼5억원 미만이 20%를 차지했다.
이 회사 방인구 전무는 “공공기관과 금융, 통신 기업에 집중됐던 정보보호컨설팅이 다양한 사업군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정보보호컨설팅 선두기업으로서 시장확대와 서비스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사진/백태종 에이쓰리시큐리티컨설팅 사장(오른쪽)이 17일 KTNET 11층에서 열린 ‘전자무역서비스 및 전자무역인프라 정보보호컨설팅’ 착수보고회에서 200건째 기념고객인 한국무역협회 정윤세 국장에게 기념패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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