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중단됐던 영상물등급위원회의 아케이드게임 등급분류 업무가 재개된다.
15일 영상물등급위원회는 일부 아케이드게임업체의 부적절한 항의사태로 지난 10일 사퇴의사를 표명했던 등급분류 소위원회 위원 전원이 사퇴를 철회함에 따라 16일부터 등급심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영등위는 심의 중단이 장기화할 경우 선량한 업체들이 피해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한국컴퓨터게임산업중앙회 등 4개 아케이드게임협단체가 심의복귀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내옴에 따라 심의업무에 복귀한다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영등위는 게임물 심의에 대한 불법 항의행위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심의업무를 방해할 경우 해당업체에 패널티 부여(해당업체 게임물 심의상정 3개월 보류), 불법행위로 인한 업무방해시 경찰 출동 요청 및 형사고발 조치, 심의실에 대한 철저한 출입통제 및 안전장치 마련 등을 시행키로 했다. 권상희기자@전자신문, sh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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