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 4개사와 지역 총판 계약 체결

티맥스소프트(대표 김병국)가 지역총판을 통한 지방 시장 공략에 나선다.

티맥스소프트는 15일 본사에서 4대 광역시 포함 도별 4개업체와 지역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지방 고객 기술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역총판으로는 △대전 및 충청지역-아이에스엔(대표 이용희) △대구 및 경북지역-오픈정보기술(대표 김정기) △부산 및 경남지역-티아이에스에스(대표 허창용) △광주 및 호남·제주 유풍정보기술(대표 최영문) 등을 선정했다.

티맥스소프트는 이들을 대상으로 기술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상반기중에 각 지역별로 고객 세미나를 개최하는 마케팅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김병국 티맥스소프트 사장은 "역량있는 지역 총판업체를 통해 지방의 고객들에게 티맥스소프트 제품과 우수한 기술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지방 IT전문업체 및 전문인력 육성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며 “이들 지역총판과 협력해 지방 시장에서 전년 대비 30% 증가한 수주 및 매출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익종기자@전자신문, i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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