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남주)은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되는 2006대만국제게임전시회(TGS)에 자사의 현지법인인 웹젠타이완을 통해 ‘일기당천’ 등 차기 주력작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TGS에서 웹젠은 독립 부스를 마련, 중화권 시장을 주타겟으로 하는 ‘일기당천’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한국에서 곧 공개서비스를 시작하는 ‘썬(SUN)’을 비롯해 ‘위키’, ‘헉슬리’, ‘APB’ 등 블록버스터급 대작들을 소개할 계획이다.
‘일기당천’은 웹젠이 중국에 설립한 개발스튜디오인 ‘웹젠 차이나’가 개발중인 삼국지 배경의 온라인롤플레잉게임(MMORPG)이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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