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 로봇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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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를 데리고 온 주부들은 내게로 오세요’

일본의 로봇 전문업체인 템작과 NTT커뮤니케이션스가 11일 후쿠오카현 대형 쇼핑몰에서 쇼핑을 도와주는 ‘서비스 로봇’ 2대의 시연회를 가졌다. 이 로봇들 중 1대는 사람이 가게 상호가 적힌 화면에 손을 갖다 대면 그 가게까지 안내하고 짐도 들어준다. 또 다른 1대는 PC로 원격 조작이 가능해 쇼핑객이 직접 가게에 들어가지 않아도 그 가게 상황을 모니터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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