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에릭슨이 공급하는 휴대폰 4종에서 보안 결함이 발견됐다고 C넷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K600i`과 `T68i` 등의 모델에서 발견된 결함은 블루투스 서비스 오류 때문으로 서비스 거부(DOS Denial-Of-Service) 공격에 이용될 수 있다.
프랑스 보안 사고 대응팀(FrSIRT)과 덴마크 보안 업체 시큐니아는 이 결함을 이용한 악성코드가 휴대폰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시큐니아는 휴대폰을 껐다가 다시 켜면 기능이 정상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소니에릭슨 측은 이번에 발견된 결함을 활용한 공격 가능성은 제한적이며 휴대폰에 있는 블루투스 세팅에서 ‘찾기(discoverable)’ 모드를 꺼두면 만일의 상황을 막을 수 있다고 밝혔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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