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위의 플래시메모리 생산업체인 도시바가 일본 단일 기업 반도체 투자로는 최대액을 올해 설비 투자비로 쏟아붓는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도시바는 디지털카메라·MP3플레이어·휴대폰 등에 들어가는 플래시메모리 생산 확대를 위해 올 반도체 설비 투자액을 당초 계획보다 630억엔 늘린 2890억엔으로 확정했다.
이는 지난해 10월에 발표했던 투자 규모 2250만엔에 비해 28% 늘어난 규모다.
특히 이번에 집행되는 설비투자 비용 가운데 대부분은 미에현 요카이치 공장의 생산 설비 확충에 쓰인다. 이번 투자를 통해 증설이 완료되는 오는 2007년에는 300㎜ 웨이퍼 생산량이 월 7만개로 늘어나게 된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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