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윈도 모바일 및 윈도 임베디드 운용체계(OS)를 탑재한 제품을 만드는 업체들에 대해 법적 보호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9일(현지 시각) 밝혔다.
MS는 새로운 계획에 따라 모든 나라의 자사 SW 판매업체와 윈도 모바일·윈도 임베디드 기반 장비업체들을 보호하고 보호 비용의 상한을 없앨 계획이다.
수전 델빈 MS 모바일 및 임베디드 부문 부사장은 “이 프로그램은 우리의 OEM 및 유통 협력업체들이 그 어느 때보다 더 신뢰를 가지고 윈도 임베디드 및 윈도 모바일을 선택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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