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드에스마이크로웨이브(대표 이홍배 http://www.cnsmicro.co.kr)는 다양한 중계기 솔루션과 HIC 공정기술을 갖춘 대표적인 RF중계기 전문업체다.
HSDPA(고속데이터패킷접속)까지 수용하는 통합형(2+3G) 듀얼 중계기, 위성DMB 갭필러, 와이브로 RF중계기, 마이크로웨이브 중계기와 지능형 열차 제어시스템, RFID 인식 거리 확대를 위한 RF쇼어 등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개발한 마이크로웨이브 중계기는 광케이블 설치 및 유지 보수를 위한 비용 지출이 많은 유선 광케이블 방식의 광 중계기 단점을 보완, 대체할 수있는 제품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미 지난해 4분기에 초도 물량공급을 시작, 올해 본격적인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지난 99년 국내 최초로 초소형 중계기를 개발·납품을 시작한 이 회사는 지난해 위성DMB 갭필러 기술로 전경련의 대·중소기업협력 대상을 수상하는 등 중계기 제품 분야에서 최고 수준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IT839의 8대 서비스 중 DMB, 와이브로, RFID, WCDMA 등 다양한 국책 사업도 수행중이며 SK텔레콤으로부터 수년간 RF중계기 분야 베스트 파트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런 안정적 고객 기반을 바탕으로 올해도 HSDPA 신규 서비스에 맞춰 듀얼 중계기의 지속적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또,위성DMB 사업자인 TU미디어가 기존 26개에서 84개시로 서비스 확대를 예정하고 있어 갭필러 장비 추가 납품이 예상된다. 올해는 또 ICS 중계기를 기반으로 일본, 미국, 인도 등 해외 시장 공략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며, 올해도 사상 최대인 매출 551억원, 영업이익 159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홍배 사장은 “한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전직원이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다짐하고 있다”며 “보다 앞선 기술 개발에 모든 역량을 동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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