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티그런트테크놀로지즈(대표 고범규 http://www.integrant.com)는 지상파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용 고주파(RF)칩과 베이스밴드칩·수동소자를 통합, 튜너 모듈을 대체할 수 있는 칩 ‘MTV311·사진’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칩은 튜너 칩,베이스밴드 칩과 인덕터, 캐패시터 등의 수동소자를 모두 포함하고도 10㎜×10㎜×1.3㎜ 패키지로 구현,현, 튜너모듈을 사용했을 때보다 크기를 5분의 1로 줄였다.
이 제품은 수신감도를 결정하는 RF칩 부문은 인티그런트가, 신호를 복조하는 베이스밴드 칩은 텔레칩스가 개발해 통합한 칩으로, 인티그런트의 SiP (System in Package) 기술을 이용해 한 개의 패키지로 구현했다.
특히, 이 제품은 수동소자들까지 내장하고 하나의 통합 소프트웨어로 지원하기 때문에 RF 기술이 없는 단말기 업체들도 쉽게 단말기를 개발할 수 있도록 했다. RF와 베이스밴드 각각 전문업체가 개발하고 이미 상용화된 칩을 사용, 필드테스트 없이도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인티그런트 김보은 연구소장은 “SiP 기술은 휴대 단말기의 슬림화, 초소형화, 다기능화 추세에 맞추어 2년 전부터 준비해온 기술”이라며 “튜너와 베이스밴드 칩 및 수동부품들을 구매하고 적용, 테스트, 성능개선을 해야 했던 단말기 업체들 입장에서는 MTV311이 많은 업무를 줄일 수 있는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보경기자@전자신문, ok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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