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룡 경북대 교수(기계공학부)는 7일 국가과학기술위원회로부터 대구·경북지역 민간위원으로 위촉됐다. 경북대 산학협력단장과 과기부 과학기술자문관 등을 역임한 이 교수는 앞으로 민간위원으로서 과학기술분야 국가연구개발사업 예산과 계획 수립에 참여하게 된다. 국가과학기술위원회에는 현재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채영복 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 회장 등 9명의 민간위원이 포함돼 있다.
대구=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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