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지역에서 아시아 교민 대상의 IPTV 서비스 ‘파이’를 운영중인 글로브비젼(대표 박우현)이 최근 SBSi(대표 윤석민)와 시범서비스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글로브비젼은 현재 북미지역에서 기술 테스트와 사업 모델 검증을 위한 IPTV 시범서비스를 실시 중이며 올해 3분기부터 한국 교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상용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글로브비젼은 앞으로 중국·인도·일본·베트남·필리핀 등 북미 거주 아시아 6개국 교민 대상의 특화된 양방향 뉴미디어 서비스로 확대할 예정이다.
성호철기자@전자신문, hc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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