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김범수·최휘영)은 자사 정통 온라인롤플레잉게임(MMORPG) ‘아크로드’를 중국에 서비스하기 위해 현지 최대 게임유통사인 샨다(대표 천티엔차오)와 라이선싱계약을 했다고 6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중국지역 배급권을 확보한 샨다는 올해 2분기내에 비공개시범서비스를 시작하고, 이후 정식서비스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아크로드’의 중국시장 진출은 지난해 북미·유럽지역 수출에 이어 지역별로는 두번째 수출 성과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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