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T가 슬림 휴대폰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KTFT(대표:송주영)는 슬림형 디자인의 신제품 ‘EVER 심플 스타일(모델명:KTF-T5000)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KTF-T5000은 16mm대의 인테나 듀얼 폴더형으로 청바지나 셔츠 등의 주머니에 넣고 다녀도 자연스러운 슬림한 두께가 특징이다. 광택 재질의 전면부와 미려하고 얇은 키패드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가격은 30만원대 중후반.
회사 측은 폴더를 열지 않고도 재생하는 멀티태스킹 MP3P, 130만화소 카메라, 휴대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바로 프린팅 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