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이사 김영만)는 스튜디오 마르스(프로듀서 홍찬화)가 개발한 스팀펑크 MMORPG ‘네오스팀’에 스팀펑크의 분위기를 풍기며 멋진 외형을 가진 기계형 탈 것 ‘스팀라이더’를 도입했다고 밝혔다.‘스팀라이더’는 일정량의 네오스팀을 사용해서 이동 속도를 190% 정도 향상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네오스팀은 또 각 국가의 플레이어가 공정한 환경에서 1대1 결투를 즐길 수 있는 ‘결투장’도 함께 업데이트했다. 유저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PvP 지역 ‘리어랜드’는 24시간 오픈된다.
아울러 마을의 특징이나 위치를 고려해 마을별 상점의 물가와 판매 아이템이 조정되고 기술국가의 액세서리 능력치가 강화된다. 보관증을 보유하면 언제 어디서든 불러낼 수 있도록 테이밍 몹의 보관 방식도 수정된다.‘네오스팀’은 앞으로 던전과 RvR 지역을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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