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브이 (대표 김종완)의 MMORPG ‘샤이야’는 2차 대규모 업데이를 통해 이동수단과 수도지역 등의 새로운 시스템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이동 수단은 종족별 특징을 살려 휴먼은 갈색 말, 앨프의 경우 표범, 그리고 데쓰이터는 바실리스크와, 베일은 흑표범 등이다. 소노브이는 앞으로 하드 모드용의 추가로 더욱 차별화될 예정이다.
또 각 지역에 위치해 마을과 마을간의 이동을 편리하게 했던 게이트가 수도지역으로 연결돼 각지에 흩어져 있던 세력내 플레이어들이 좀 더 편리하게 수도 광장에 모여 자유로운 커뮤니티 활동이 가능해진다.
이 밖에 화려한 색감이 돋보이는 새로운 복장과 노움, 이프리트, 운디네, 바실리스크 등의 몬스터가 추가됐다. 또한 물, 불, 대지, 독을 이용한 강력한 스킬을 선보인다. 이와함께 신규 퀘스트가 도입돼 37레벨부터 48레벨의 유저들은 다양한 미션 수행으로 극한에 도전해 볼 수 있다.
<안희찬기자 chani7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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