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휠키폰` 40만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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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의 첫 스카이 브랜드 PCS 단말기인 ‘휠키폰(모델명 IM-8500)’이 출시 5개월 만에 40만대가 팔렸다.

 팬택 내수총괄은 LG텔레콤을 통해 판매하고 있는 휠키폰이 슬림형 단말기 열풍 속에서도 하루 평균 1700∼2000대의 실개통수를 기록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 같은 판매호조세가 이어질 경우, 휠키폰은 지금까지 총 52만대가 판매되면서 최고의 베스트셀러 기록을 갖고 있는 ‘IM-7200’의 판매량을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휠키폰은 휠키(wheel key) 조작으로 메뉴 이동, 볼륨 조절, 카메라 줌 조절, 메시지 확인 등 각종 기능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200만화소급 카메라와 MP3플레이어 기능 등을 갖췄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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