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올해 중소기업육성자금으로 1조1200억원을 책정했다고 2일 밝혔다.
자금종류별로는 운전자금 지원이 6000억원으로 가장 많으며, △시설투자자금 1500억원 △신기술사업화자금 250억원 △벤처창업자금 300억원 △여성창업자금 100억원 △특별경영안정자금 1900억원 △아파트형 공장 설치자금 1000억원 △유통시설개선자금 150억원 등이다.
경기도는 올해 경제적 파급 및 고용창출 효과가 큰 창업 초기 기업 비중을 높게 잡았으며 이들에 대해선 일반자금 금리보다 0.7% 낮은 4.7%를 적용할 방침이다.
자금 지원대상은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으로 제조업은 산업집적활성화및공장설립에관한법에 의거 공장등록을 한 기업 또는 벤처기업과 같이 공장을 무소유한 100% 외주가공기업이다. 문의(031)249-4590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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