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서울과학관(관장 김홍진 http://www.ssm.go.kr)은 이달 24일까지 특별기획전을 공모한다.
이공계 분야 국공립 연구기관, 과학기술 분야 학회나 비영리 법인, 과학·교육·문화 분야 전시행사 경험을 가진 전문기업이 모집 대상이다. 서울 종로구 와룡동 2번지 특별전시관 약 1250평(전시면적 890평)을 오는 9월 10일부터 내년 4월 10일까지 쓸 수 있다.
국립서울과학관 특별전시관은 서울 도심에 위치한 데 힘입어 ‘인체의 신비전’, ‘우주 특별체험전’, ‘아인슈타인특별전’ 등 성공적인 기획물들을 잇따라 배출했다. 과학관 측은 3월 중에 응모 기관·단체별 사업계획 적정성과 독창성, 과학문화 확산 기여도, 홍보·교육효과와 운영능력 등을 평가한 뒤 특별전시관 대관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은용기자@전자신문, ey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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