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 플레이어 ‘곰플레이어’가 양방향 동영상 시청 서비스인 ‘곰TV’ 출시에 힘입어 누적 다운로드 3000만건을 돌파했다.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전문업체 그래텍(대표 배인식)은 곰TV를 탑재한 곰플레이어2.0 버전을 출시한 후 20일 동안 600만명이 다운로드해 누적다운로드 3000만건을 넘어섰다고 31일 밝혔다.
인터넷 사이트 조사 전문업체 코리안클릭이 지난해 11월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미디어플레이어 시장이 윈도미디어플레이어가 28%, 곰플레이어가 22%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윈도미디어플레이어가 윈도에 기본으로 탑재되는 것을 감안하면 자발적 다운로드수는 곰플레이어가 월등히 앞선다는 게 그래텍측의 설명이다.
지난 1월 중순 그래텍이 선보인 곰TV는 영화, 드라마, 스포츠 등 보고 싶은 동영상을 TV처럼 골라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다.
배인식 사장은 “곰TV 출시에 힘입어 곰플레이어 다운로드 수가 다시 급증했다”며 “차세대 웹과 동영상 서비스의 트렌드를 주도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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