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콤(대표 양덕준 http://www.reigncom.com)은 탤런트 김태희 씨와 광고 모델 계약을 종료했다고 31일 밝혔다.
레인콤은 작년 1월 김태희 씨와 연간 광고 모델 계약을 맺고 전자사전 ‘딕플’과 멀티미디어 기기 ‘U10’ 메인 모델로 기용해왔다.
레인콤 측은 “신사업에 대한 광고 및 홍보 강화를 위해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며 “향후에는 이미지 광고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레인콤은 오는 8월 출시할 와이브로 단말기 ‘G10’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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