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DMB 부가서비스 유료화를 위한 수신제한시스템(CAS) 표준화가 추진된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사무총장 이홍구)는 차세대디지털방송표준포럼(차방포럼)이 개발한 지상파DMB CAS 규격 초안이 접수됐다고 30일 밝혔다.
이상운 DMB 프로젝트그룹(PG307) 의장은 “차방포럼으로부터 CAS 1차 규격 초안을 접수했다”며 “지난 26일 CAS를 실제 사용할 방송사업자 단체인 지상파DMB 특위로부터 표준 개발을 요구하는 문서를 접수해 본격적인 표준화에 착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상파DMB 특별위원회는 ‘방송사업자의 수요 및 요구사항 등에 대한 사전의향 조사’ 답변서에서 “무료 서비스인 TV채널과 라디오채널 등 기본 프로그램을 제외하고 선택적 서비스 및 유료서비스를 위한 CAS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특위는 또 △기본 서비스를 제공하는 단말기에 대한 역호환성 확보 △유료화 정보의 방송대역 최소화 △올 하반기까지 상용화 등을 요구했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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