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타리코리아(지사장 스캇 밀라드)는 전통의 레이싱 게임 ‘토카 레이스 드라이버·사진’의 새 시리즈를 발표했다.
오늘 3월 예정인 ‘토카 레이스 드라이버 3’는 PC게임으로 ‘콜린 맥레이 렐리’ 등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영국 게임개발사 코드마스터즈(Codemasters)의 전통 있는 레이싱 게임 ‘토카 레이스 드라이버’의 최신판이다. 이전 시리즈가 제공했던 다양한 모터스포츠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이용자 층을 확대해 레이싱 매니아부터 초보자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취향에 따라 ‘월드 투어’ 모드를 통해 전세계의 레이싱 트랙을 막바로 체험해 볼 수도 있고 ‘프로 캐리어’ 모드를 선택해 레이싱의 최고수가 되기 위한 단계를 하나하나 밟아나갈 수도 있다. 그외에도 ▷116 개에 이르는 챔피언십 ▷70 여 종의 다양한 레이싱 카 ▷80 종의 다양한 트랙 ▷ 튜닝 기능 강화 ▷ 21대의 자동차가 동시에 펼치는 흥미진진한 레이스 ▷ 최고 12 명까지 가능한 멀티플레이 기능 등 여타 레이싱 게임과 차별화되는 다양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
권상희기자@전자신문, sh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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