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I업계 신규사업 진출 활발

e비즈니스통합(eBI) 업계가 업체별로 각기 다른 사업영역 개척에 적극 나섰다.

이는 eBI 업계가 유관 사업 진출을 통해 성장 동력을 찾으려는 시도로 특히 한국eBI협회(회장 박태희)를 중심으로 회원사들이 자발적으로 각기 다른 유관 사업 영역에 집중할 수 있도록 조정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박태희 회장은 “업계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출혈경쟁을 막고 새로운 사업영역 개척이 활발해지고 있다”며 “구체적인 로드맵을 설정하는 데 협회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BI 업체들은 구체적으로 온라인광고, 미디어, 원스톱 e비즈니스 서비스 등으로 사업을 다양화하고 있다. 2006년 한국eBI협회(KeBIA) 회장사인 펜타브리드(대표 박태희 http://www.pentabreed.com)는 온오프라인 통합 웹에이전시 사업 다각화를 통해 다매체 통합 미디어 사업에 집중한다. 이를 위해 휴대폰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멀티미디어, 동영상 플래시 등을 담당하는 컨버전스 사업부를 만들었다.

 미디어포스(대표 허승일 http://www.media4th.co.kr)와 아이파트너스(대표 문준호 http://www.ipartners.co.kr)는 고객 기업의 요구를 한꺼번에 충족시킨다는 목표로 ‘원스톱 서비스’를 보다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미디어포스는 온라인광고부문, 운영만족팀, 신사업팀 등을 새롭게 구성해 웹페이지 구축부터 마케팅, 관리까지 한번에 제공할 방침이다. 아이파트너스는 ‘온라인 원스톱 토털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비즈니스 시스템과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해 온라인광고 부문에서 500% 성장을 달성한 디지털다임(대표 임종현 http://www.d2.co.kr)은 지난해 온라인광고대행사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한 데 이어 올해에도 온라인 광고 부문에서 사업영역을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인픽스아이디랩(대표 이현우 http://www.inpix.com)은 커뮤니티 및 포털 서비스 연구·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지난 2년 동안 일본과 중국에서의 사업 경험을 토대로 올해는 대만, 인도네시아, 중국 등 해외사업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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