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호 유럽연합 도메인(.eu)이 나왔다.
도메인·호스팅 전문업체 후이즈(대표 이청종 http://www.whois.co.kr)에 따르면 국내 1호 .eu 도메인은 의료기기 전문업체인 메디슨이 신청한 ‘mysono.eu’인 것으로 확인됐다. 뒤를 이어 삼성전자의 ‘officeserv.eu’, ‘yepp.eu’ 등의 도메인이 등록심사를 통과, 국내 2호·3호 유럽연합 도메인으로 기록됐다.
정지훈 후이즈 도메인사업팀장은 “.eu 도메인은 등록 개시 당일에만 전 세계적으로 10만건의 신청이 폭주할 정도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도메인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업체들의 인식 부족으로 인해 주요 대기업을 제외하고는 관심이 상대적으로 적은 상태”라고 지적하며 “유럽 내 상표권을 보유한 기업이라면 올해 4월 전까지 진행되는 상표권자 우선등록기간 중 반드시 도메인을 신청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eu 도메인은 유럽연합의 도메인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유럽 내 상표권자를 대상으로 우선등록을 진행 중이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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