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네트웍스가 IT 아웃소싱 시장에 진출한다.
삼성네트웍스(대표 박양규)는 인프라닉스와 공동으로 청호그룹 6개 계열사에 고객 통합 맞춤형 IBP(IT Business Partner) 서비스를 오는 2015년까지 10년간 제공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IBP 서비스란 네트워크·텔레포니·솔루션·인터넷데이터센터(IDC) 등을 패키지화해 일괄 제공하는 것으로 기업에서 발생하는 IT 인프라 구축에서 부터 운용, 관리 및 유지보수를 총괄한다.
회사 측은 단순 용역 제공 단계에 머물렀던 기존 아웃소싱 서비스에서 벗어나 업무 효율화를 위해 모든 IT서비스를 한 곳을 통해 받음으로써 유지 및 관리가 편리해지고 규모에 따른 비용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홍균 상무는 “기업들이 IT서비스의 모든 것을 구축해서 운용·관리해주는 IBP서비스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IT 서비스 시장의 새로운 핵심서비스로 IBP 서비스가 각광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네트웍스는 최첨단 시스템 구축 및 고객 맞춤형 서비스 등을 통해 오는 2008년까지 IT 인프라 부문에서 국내 1위 사업자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손재권기자@전자신문, gj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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