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플렉스 극장 체인 메가박스(대표 담철곤)는 스탠다드차터드 은행 계열의 투자사인 SCPEL(Standard Chartered Private Equity Limited)과 최근 약 730억 원 규모의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SCPEL은 메가박스 지분 45%를 확보, 1대 주주인 쇼박스미디어플렉스(55%)에 이어 2대 주주가 됐다.
이번 지분 투자 배경에 배해 메가박스 측은 “지난 5년 간 메가박스가 연평균 20% 이상 성장해온 데다 한국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잠재력이 매우 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메가박스는 현재 전국 15개 상영관에 126개 스크린을 보유하고 있으며 오는 2007년까지 전국 스크린을 200개 이상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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