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시중은행이 올해 가계대출보다는 중소기업 대출 확대에 역점을 두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20일 박승 한국은행 총재 주재로 9개 은행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금융협의회’에서 은행장들은 올해 자금운용과 관련, 지난해 8·31 대책 이후 주택담보대출 수요가 둔화되고 있어 가계대출보다는 소호(SOHO) 및 중소기업 대출 확대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설명했다.
최근 주가하락에 대해서는 상장기업들이 양호한 실적에 비해 아직 저평가됐기 때문에 중장기적으로는 상승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우리·하나·신한·조흥·외환·산업·수출입은행 및 농협·수협 9개 은행 대표가 자리했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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