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청와대 설 선물 배송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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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정사업본부가 택배사업 시행 후 처음으로 청와대 설날 선물 배송사로 선정됐다.

22일 우정사업본부(본부장 황중연)는 현대택배·CJ·대한통운 등과 청와대 설날 선물 배송사 선정전에 참여, 최종 배송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와대 설날 선물은 그동안 민간택배사에서 도맡아 왔는데 고객 만족도 1위, 브랜드 파워 1위 등 마케팅과 브랜지 인지도 상승에 힘입어 이번에 우체국 택배가 국내 유수 민간택배사를 물리치고 배송사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우정사업본부는 별도의 소통본부를 동서울우편집중국 내에 설치, 설 선물 배송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번 청와대 설 선물은 사회 지도층과 소년소녀 가장을 포함해 사회적 배려 계층 등 2만명에게 배송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송은 컴퓨터를 활용한 자동배송시스템을 통해 설 선물을 배송하는 것으로 전국 2800여개 우체국과 1만7000여명의 집배원이 배송에 참여할 예정이다.

박승정기자@전자신문, sj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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