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TV에 맞는 비지니스모델이 무엇인지 아직은 불확실하다.”
영국 위성방송 ‘B스카이B’를 이끄는 제임스 머독이 모바일 TV의 미래에 대해 유보적 견해를 밝혔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19일 보도했다. 미디어 황제 루퍼트 머독의 후계자로 유력시되는 제임스 머독은 지난해 11월 보다폰과 시작한 휴대폰 TV 스트리밍 서비스에 500만명 이상이 접속했지만 아직도 모바일 방송에 적합한 비지니스 모델, 콘텐츠가 무엇인지 잘 모르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또 B스카이B는 현재 휴대폰 이외에 소니의 PSP나 코스의 휴대형 HDD 등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처럼 다양한 플랫폼 중에서 오직 휴대폰만이 콘텐츠시장에서 지배적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하기 힘들다고 덧붙였다.
배일한기자@전자신문, bai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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