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섹(대표 박재모 http://www.skinfosec.co.kr)은 대한생명(대표 신은철 http://www.korealife.com)의 국제표준 정보보호 관리체계인 ‘ISO27001’ 구축 컨설팅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인포섹은 지난해 8월부터 대한생명과 함께 자산분류 및 위험성 평가를 통해 보안 장애 요소를 제거하고 IT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등 리스크 개선 작업을 수행했다.
대한생명은 이를 통해 고객정보 및 기밀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정보보호 경영시스템을 구축, 국내와 아시아 보험업계 최초로 ISO27001 인증을 획득했다.
이 회사 신수정 상무는 “각종 법규와 규정들이 주요 관심사가 됨에 따라 기업들이 보안정책강화를 위해 인증 획득에 노력하고 있다”며 “금융권 및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ISO27001 인증 컨설팅 영업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SW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4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5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6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7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8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