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이 중국 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SK텔레콤 등 4개 계열사가 현지 고급 인력 20명을 공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베이징대·칭화대 등 명문대 출신의 이들 신입 사원은 지난 16일부터 경기도 용인 SK아카데미에 입소해 교육을 받고 있다. 교육 중인 신입사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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