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1420선을 넘어서며 사상 최고가 경신 행진을 이어갔다.
16일 코스피지수는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5.51P 오른 142.79를 기록했다. 코스피지수가 종가 기준으로 1420을 넘은 것은 사상 처음이다.
코스피지수의 강세 속에 코스닥지수도 8.63P 상승한 754.97로 마감, 지난 2002년 5월 이후 최고치를 보였다.
이날 증시는 외국인과 개인투자자가 동반 매도에 나섰지만 기관투자자가 강한 매수세를 지속하면서 상승세를 유지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삼성전자의 상승세 속에 지난주 실적 발표 이후 부진했던 LG필립스LCD가 반등에 성공했다. 코스닥에서는 CJ인터넷이 가격 제한폭까지 오른 것을 비롯해 NHN·KTH 등 인터넷 포털주 모두 강세였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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