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질라가 오픈소스 기반 e메일 SW 선더버드(Thunderbird)의 1.5 버전을 발표했다.
선더버드 1.5는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제품으로, 업데이트·보안·RSS·팟캐스팅 등 네 가지 영역에서 기능을 개선했다.
RSS(Really Simple Syndication)는 웹사이트에서 업데이트된 정보를 사용자들에게 쉽게 제공하기 위해 XML을 기초로 만들어진 데이터 형식이다.
크리스토퍼 비어드 모질라 제품 담당 부사장은 성명에서 “선더버드는 e메일과 안티피싱 기능을 향상시키고 RSS와 같은 신기술에 대한 접근을 통합 및 단순화한다”고 밝혔다.
선더버드 1.5는 보안과 제품 업그레이드를 다운로드받은 다음 바로 설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자동화된 업데이트 기능 제공한다.
또 e메일을 더 향상된 스팸 필터를 거쳐 발송할 수 있게 설계됐다.
이 제품은 사용자들이 e메일 메시지로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게 하는 RSS 지원 기능, 대화상자를 통해 팟캐스트에 접속하는 기능, e메일 메시지의 맞춤법을 점검하고 e메일에서 첨부파일을 삭제하는 기능 등도 제공한다.
모질라에 따르면 선더버드는 지난 2004년 12월 첫 버전이 선보인 이래 1800만회 다운로드됐다.
모질라는 지난해 가을 몇 가지 보안 결함을 수정한 선더버드 1.0.7을 발표했었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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